늑대 아저씨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늑대 아저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3회 작성일 18-02-18 10:44

본문

아저씨는 마치 동화 속 늑대
남들의 편견 속에 갇혀서
애정은커녕 미움을 산다

그래도 나는 믿는다
아저씨의 진심 어린 매력은
사나워 보이는 겉모습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상한 마음에 있다는 걸

아저씨가 사탕이나 초콜릿을 좋아하든,
해바라기나 달맞이꽃을 좋아하든,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든,
나는 그저 웃으며 좋아한다

좀처럼 입꼬리를 움직이지 않는 아저씨
웃는 얼굴과는 색다른 또 다른 우아함
그런 아저씨는 나에게만큼은 토끼 같다
그 크고 기다란 귀로 나의 얘기를 들어주니까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야
하늘이 높고 깊은 시향의 소질을 주셨다
글을 읽고 쓰지 않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독서를  많이 하고
바탕위에 큰 꿈을 만들어가라 
아이아 사랑한다

Total 1,615건 17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35
그들 이야기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21
1134
인간애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2-20
113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2-20
1132
유리병 편지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2-18
열람중
늑대 아저씨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2-18
1130
재회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17
1129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2-17
1128
위로의 양식 댓글+ 2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2-16
1127
백색퍼즐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2-16
1126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2-14
112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13
1124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2-13
1123
14. 별똥별 댓글+ 1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2-12
1122
꽃다발 댓글+ 2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2-10
112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2-09
112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08
111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2-06
111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2-06
1117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2-05
111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2-05
1115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2-05
1114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04
1113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2-03
1112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2-02
1111
밤별나 댓글+ 2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2-01
1110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1-29
110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1-27
1108 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1-27
1107 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1-26
1106
손톱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1-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