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18-03-21 00:45

본문

 
오늘 너와 눈이 마주 쳤다.

너는 날보고선 웃었었지.
그리고 너는 날 보며 울었다. 
난 너를 제일 잘 알고 제일 사랑하지만, 역시 잘 모르겠다. 
우린 항상 어떻게 그리도 불만이었는지 정말 쓸데없기 기싸움을 하고, 서로 노려보기도 했다. 
 누구보다 네가 가여웠고,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웠던 것도 사랑스러 웠던 것도
너였다.

정말로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이렇게 말해줄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거울 속의 나에게 내가, 나에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5건 15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02
1194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4-02
1193 젤리염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3-29
1192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3-28
1191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3-28
119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3-28
1189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3-27
1188 mori07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3-27
118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3-27
118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3-27
1185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3-26
1184 달먹는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3-26
1183 665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3-26
118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26
1181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3-26
1180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3-26
1179 mori07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24
1178 ㅅ0628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24
1177 신아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3-22
1176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3-21
열람중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3-21
117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20
1173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3-19
117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3-19
1171 촐표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18
1170 여름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3-18
1169 여름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18
1168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3-18
1167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3-18
116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3-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