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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18-03-26 20:06

본문

너무도 사랑했던 사람이 보고싶어 떠난 여로에
고창 흥덕 평야 한가운데에 아무렇게나 자빠져서는
그 사람의 이름을 미친 듯이 부르짖었던 것이다.
이경(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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