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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할 수 없고 마음으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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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19-05-09 22:34

본문

왜 난 아직 모르는 미래보단

이미 지나간 과거 좋을까

 

혹여 그게 아픈 과거라도

그 시간을 떠올리면

항상 그리움의 눈물이 떨어진다

 

그 기억은 내 머릿속을 깊게 파고 들어

꿈에서 까지도 아른 거린다

 

난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내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힘들때면 그 기억들이 날 안아주며

 

내 상처를 씻기는 눈물을 흘릴 수 있게하는

과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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