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팔베개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시엘06(박원근)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버지의 팔베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19-05-17 01:09

본문

밤이 두려웠던 나에게
아버지는 팔베개를 내주곤 하셨지

아버지를 부둥켜 안기도 하고,
괜히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산더미같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셨지

어두워 물건들의 형체만 가까스로 보이던 방은
꿈이 되고, 사랑이 되고, 성장이 되고, 자랑이 되고,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했어

방문 밖에서 지내 온 시간만큼
식어버린 아버지와 나의 온기
그 차가움 속에서도 깊숙히 숨겨놓았던 포근함과 따스함을
다시 건네드리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27건 1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4 1 07-07
1526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10-18
1525
화재(火災) 댓글+ 1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10-06
1524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0-03
1523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9-27
1522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9-27
1521 개암나무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23
1520 우울한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8-18
1519
개화 댓글+ 1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7-28
1518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7-20
1517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7-08
1516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07
1515 정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6-29
1514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6-13
1513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5-20
1512
체질 댓글+ 2
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5-17
열람중 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5-17
1510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5-11
1509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9
1508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09
1507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5-09
1506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05
1505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4
1504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5-04
1503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5-04
1502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5-03
1501
학교의 전설 댓글+ 1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5-02
1500
필기 시험 댓글+ 1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04-30
1499
슬픈 일기 댓글+ 1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04-26
1498 아모르파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