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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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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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35회
작성일 19-07-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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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감고 주위의 무게를 느낀다
악몽, 우울, 고통, 한(恨)을 끌어안고
보내 주자 저 멀리
바람을 타고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비로소 여린 하얀 꽃이 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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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시인님의 댓글
바보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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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꾸준히 시를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