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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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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19-10-28 23:42

본문

 

형제들과 같이 살던 집 떠나 혼자 방황하며 수개월


저 멀리 바람 한 뭉치가 날아오더니

쓸쓸히 잊어가던 형제들의 이름

나는 어째서 지금 기억이 나는가


벚 향기가 자욱하던 시절에 눈물 한 방울 없이 그대들과 헤어지며

비바람과 함께 벚 가지가 떨어지고

단풍이 갈색에 절여지며 깊은 추위를 맞이하는데

그대들은 어째서 나에게 밤 꼬박 새워 편지 한 붙이를 보내는가


촛불 한 줄기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그대들의 여운 가득한 목소리와 편지 한 붙이를 잡으며

뒷산에 올라가 그대의 이름을 힘차게 지른다

산바람을 타고 그대들의 귓가에 속삭인다면야


꽃 한 줌과 감사 인사를 전하러

나는 다시 그대들의 품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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