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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널사랑한다.. 그러나너는 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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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29회 작성일 15-11-25 06:04

본문

우리는 친구다

여자와 남자 하지만

친구다

 

사람들은 잘 어울린다고 사귀라고한다

나는 그친구가 좋아서 고백할라고 마음도 먹지만

그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우린 친구다

 

그저 친구라는 말로 그친구는 나를 애써 포장하는것

같지만.. 그친구에게 나는 그저 친구다

 

그친구랑 만나는 약속을 잡을때는 두근두근 거리고

누군가 내심장을 망치로 때리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쌔게 때린다.

 

그친구와 길을 걸으면 온세상이 아름답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친구에게 용기를 내어서 고백할까..?

그냥.. 친구로써 오래 오래 옆에서 불편하지않게

지켜볼까.. 생각을 한다.

 

그친구에게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한다.

그친구는 내게 지금은 친구로써 있어줘..

라고 한다.

 

오늘도 나는 그친구에게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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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람이었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람이었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이번 시는 정말 직접적이네요ㅎㅎ 약간 돌려서 표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ㅎㅎ
아...친구를 향한 짝사랑...저..저도 경험한 적이 있어 더 가슴 아프네요ㅠㅠ
이 감성이 더 좋은 시를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잘 읽었어요! 동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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