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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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하나를 바다에 던졌을 때, 거대한 파도가 생긴다면
그건
좁쌀의 잘못일까,
바다의 잘못일까?
작고 하찮은 척 했던 좁쌀.
겨우 좁쌀에 동요해버린 바다.
누구 탓으로 돌릴까?
둘 다 잘못 만드신 하나님의 잘못일까?
좁쌀과 바다를 오해했던 우리의 잘못인가?
추천1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좁쌀과 바다..
시상이 얘기를 만들어 냅니다..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추천합니다..
^^*..
매생크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