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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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9eun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12-22 20:57본문
변덕
어렵게 지은 이름을 넌 갑자기 지워버리고
좋다고 사랑을 많이 주면 몸을 한껏 웅크려 숨어버리고
또 관심 안가지면 사랑에 목말라한다.
어제까지는 기운이 넘쳤어도 오늘은 금세 풀이 죽어있는
너에게 난 어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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