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언어유희 시를 써보고 싶어서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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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0-05-26 00:37본문
옆집 샘 많이도 솟구나
내 샘은 이리도 큰데 솟질 않으니
우리 집 썩은 물, 옆집 샘에 부어 버릴라
그런데 그 와중에 옆집 사람 와, 자기 집 물 맛 나눠주니
나 어찌 부울 쏜가
샘 나서 시작한 이 고민
샘으로 막을 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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