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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8회 작성일 20-05-30 01:30본문
글을 쓰다 문득 생각 한다
내 생각을 쓴 글을 맘에 들어하는 사람 있을까
누구든지 자신의 글을 공유하고 싶어 할 텐데
왜 말이 없을까
달리는 말이 없으니, 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물론 나 또한 그들의 글에 내 생각을 말 한 적은 없다
그저 말 뿐인데 혹시 모르게 상처를 줄가 걱정되어서
하지만 나는 '좋아요'라도 눌렀다.
솔직하게 자존심없이
그러니 용감해지자, 칭찬하자, 말을 하자
이것은 곧 누군가에게 새로운 천재적이 생각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고
그들의 생각을 읽으며 나 또한 천재적인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
추천3
댓글목록
온글쟁이님의 댓글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고고..가슴이 아픕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둘러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건데 시마을의 청소년방은 고요하군요. 그러나 그간의 흔적을 보아하니 혼자서도 척척 전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걷는 길은 외롭습니다. 그러나 묵묵히 한 걸음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시쓰기가 괴로운 것은 그런 까닭일 터입니다.
아스라이님의 댓글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같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