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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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21-10-29 23:38본문
나를 괴롭히는 것들이 모두 잠든 깊은 새벽
바닥에 뒹굴거리는 게으른 몽땅연필을 들고
나를 괴롭히는 것들이 모두 떠난 지금
혼자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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