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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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 중2
작지만, 적어도 내 몸집보다 큰 침대를 보았다.
그 침대는 누군가를 위해 안으로 들어간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이라면
사이렌 소리가 아닐까싶다.
오늘도 크게 운다.
위급한 사람을 위해서
뒤에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떠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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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오늘도 크게" 울어보고 싶습니다.
1일 1인 2편씩 올려주셔야 하니
다음에 올리실 때는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