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노래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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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픈 날.
기억 나는 것은 지난 날의 아픔,
느껴지는 것은 현재의 고통,
걱정하는 것은 미래의 대한 고민이다.
지난 날의 아픔은 잊혀지지 않고,
현재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미래의 대한 고민은 부정적이다.
내가 이 고통을 모두 쌓아 올린다면
손을 뻗어 하늘에 닿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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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여진님의 댓글

오늘은 유독 할머니가 농장에서 기르던 백구가 기억에 남네요.
참 거대했었죠. 그때 무섭다며 도망갔던 것이 후회되네요.
정민기09님의 댓글

"오늘은 슬픈 날"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