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잔에 마음을 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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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80회 작성일 15-12-08 00:00본문
물 한잔에 마음을 비우다
13년 전 앞니 뽑던 고통,
7년 전 올랐던 겨울 산의 고통,
그 때에 보았던 아침의 시작도
2년 전 중학교 입학의 걱정,
첫 시험 느낀 아픈 성적,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의 심정도
내가 들고 있는 물 한잔을 비운다
마음을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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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민석님의 댓글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예비고1이신가보군요ㅎㅎ 저는 예비고2입니다ㅎ 저도 많이 고등학교 입학 하기 전에 여러가지로 걱정했는데 막상 다니기 시작하면 또 금새 적응했습니다^^ 포이즘님도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 되시길~화이팅!! 시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시를 통해 서로서로 자주 소통해요~
백은서님의 댓글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저도 예비 고1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좋은 시들 많이 부탁 드려요
강정관님의 댓글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비 고3입니다. 좋은 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