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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리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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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B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6-01-02 00:26

본문

새, 그리고 해

 

                                                         sBEE

 

 

날이 저무는

산 너머로

지나간다

새가

지나간다

눈 깜빡할 새도 없이

금세......

 

조급한 마음에

방아쇠를

힘껏

당겨본다

 

들리는건

오직

까악까악

 

까마귀인가

재수도 없군

하늘 볼까

 

까치였다

 

아무것도 없는 나를

위로해주는 것일까

 

해가 떠올랐다

수줍게 얼굴을 내민 햇살

가슴 속 방문을 똑똑

두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일여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여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냥꾼과 까마귀 그리고 까치를 통해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그것들에게서 화자가 갖는 감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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