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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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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60회 작성일 16-01-12 18:27

본문

W.0914

 

 

 

 

어둠이 짙어지고

빛은 겁이라도 나는 듯이

사라져 버린다

 

어린아이는 어둠에 갇혀

겁에 질려 작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

빛을 내게 내려주세요

 

하지만 어둠은 그런 아이를 조롱하듯이

더욱 짙고 강한 어둠을 내뿜는다

 

아이는 간절히 기도한다

아이는 애타게 기다린다

아이는 희망을 꿈꾼다

 

영원히

 

 

 

 

 

 

 

 

 

 

 

 

 

 

 

 

 

 

 

 

추천0

댓글목록

0914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정동님께서 이 시를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것 또한 정답입니다!
하지만 제가 의도한 것은 사람의 내면안 어두운 상황에서
희망을 바라는 간절한 믿음 그뿐,
간절히 원했던 희망은 믿음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조금은 우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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