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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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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6-03-13 01:06

본문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가

돌아오면 내일이 되어있지 않은가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여

돌아오면 내일이 되어있지 않은가


이대로 눕는다면 너무 아쉬운 날

이대로 잠든다면 너무 아쉬운 밤

하지만 자지않는다면 내일을 만들 수 없기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누워 간절히 빈다

내일이 오지 않기를

그저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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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에 대한 사유를 좀 더 확장해 나가기 바랍니다.
시간은 인간이 만든 관념입니다.
시간이란 대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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