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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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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글자에반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6-03-13 20:16

본문

사랑해서


컴컴한 가슴에 당신은 반짝이며 물들었다
빛은 어둠을 잘다루니까
어둠은 긴장하며 빛을 사랑해 갔다 


자신을 지닌체로 당신을 안을 수 있게 느려져야 한다
그대로 담으면 어둠이 사라질테고
틀로써 당신을 담아보고 싶더라


빛과 어둠이 함께
하루가 되어서
아침으로 저녁으로
추천0

댓글목록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쓰시고 쓴 글을 고민하며 퇴고를 거듭하고 하면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쓰세요. 그러다 보면 시인의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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