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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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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70회 작성일 16-06-23 15:19

본문

손가락으로 콕 찌르면
조개는 입술을 꼭 다문다.

냄비 뚜껑이
와다 다닥다닥 와다 다닥다닥

바르르륵~
한소끔 끓어 오르면
가스레인지에 불을 껐다.

밥상 위에 오른 조개탕

얼마나 뜨거웠으면
조개들이 입을 열었다.

뽀얀 국물,

나는 왜, 조개탕의 뽀얀 국물이
조개의 눈물인가?
추천0

댓글목록

아무르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1)자 하나 있는것이
너무 외로워 (2)자를 만들었습니다.
시마다 족적을 남겨주시니
"참, 잘했어요."
그 옛날 선생님의 도장이
팔뚝에 '콕' 찍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찍으면 기쁨이 반감하더이다.
ㅎ ㅎ ㅎ
선생님의 시향에 호랑나비 한 마리 보냅니다.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심이
고귀한 뜻이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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