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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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시
-사람 사이-
시가 바다라면
망망대해 노을 맞이
돛단배 띄울 텐데
바다는 시가 되어도
시는 바다가 못 되니
애달픈 가슴 잎새 되어
저 수평선 너머로
띄워 보낸다
-사람 사이-
시가 바다라면
망망대해 노을 맞이
돛단배 띄울 텐데
바다는 시가 되어도
시는 바다가 못 되니
애달픈 가슴 잎새 되어
저 수평선 너머로
띄워 보낸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동심입니다.
'바다'와 '시'의
시적 연관성이 좋습니다.
사람사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