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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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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03회 작성일 17-04-05 18:21

본문

벚꽃들 표정 / 테울

 

 

 

우리 동네 벚꽃은 벗들의 얼굴이다

아이들처럼 해맑은

엄마들처럼 화사한

할머니들처럼 고운

모두가 벗 같은

 

근데

 

아빠의 얼굴에 잔뜩 핀 건 아직 뿌연 버섯인데

할아버지에겐 군데군데 검버섯이 피었다

어느새 버짐처럼 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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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김 굽다가 태운 아저씨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검게 탄 김이라도 맛있어요.
거기도 봄비 오나요?
남해안에 꽤 많이 오네요.

"버짐처럼" 아이들에게 순수하게 번질 동심에 젖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_^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아까 제가 잠시 엉뚱했나 봅니다.
비행기를 태운 아저씨,
멋지네요. 언제 서로 맥주잔 초승달처럼 기울이는 날 있기를~
혹시 쐬주를 더 좋아하시면, 선생님께서는 쐬주잔을~ 저는 맥주잔을~
짠! 하고 부딪치면 되지요.~ㅎㅎ
근사하게 민속촌에 있는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씩 하면서 막걸리나 동동주를 할까요?
안주는 해물파전 어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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