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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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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1회 작성일 17-01-27 09:32

본문

굴비

 

설날 아침

짭조름한 굴비 한 점 숟가락에 놓아 주신다

할머니도 드세요

응 너나 맛있게 먹어라

 

영광 사는 고모가 길이 미끄러워 못 오겠다는 전화다

사고 나면 어쩔려구

응 너희들이나 잘 살아라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

눈시울이 붉은 할머니

가시만 남은

밥상 위 굴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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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우리네 어머니는 할머니는 그렇게
밥상 위 굴비처럼 모든 것을 내어주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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