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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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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83회 작성일 16-12-31 19:54

본문

참새

 

 

찬바람 쌩쌩 부는 날

늘봄 공원에 참새가족이 붉은 열매를 쪼아 먹다가

포르릉

쥐똥나무 가지에 앉았어요

아빠 참새가 말했어요

자 밤이 왔구나

막내는 가운데로 오고

머리를 깃털에 쏘옥 넣고 가슴과 가슴을

바짝 붙여야 한단다

하하 여섯 마리가 하나가 되었어요

감기 걸린다고 깃털 부풀리며

토닥토닥

이불을 덮어 주시는

우리 아빠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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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글 올리지 마자 오셨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이임영 시인님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17년도가 다가 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고나plm님
졸시에 공감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네 사람도 참새처럼 서로가 시린 등 기대어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자주 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다정한 참새 아버지께서
가까이 오셔서 저희 가족도
더욱 마음 든든합니다

두가족 함께 합창이라도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달팽이걸음님
모두가 참새 가족이군요
독창보단 합창이 아름답지요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임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에 주신 동시 이번 달 월간소년문학에 실린답니다
주소 알려주시면 책 보내드릴게요~
010-9505-8031번 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년도가 밝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지런하신 정민기 시인님
새해엔 더욱 문운이 활짝 꽃피길 바랍니다
늘 따스한 걸음에 고맙습니다

아이고 부족한 시인데 부끄럽네요
따스한 관심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임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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