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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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영
파도는 모래를 거르는 채
쏴~ 밀려와서는
부드러운 흙은 모두 쓸어 담아가고
파도가 훑고 간 해변
은빛 백사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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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아이들과 함께
새록새록 피어나는 동심이 그립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초설녀님의 댓글

상상이 가네요
파도가 휙 지나간 자리...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