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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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음악이...
내 귀안에선 발동이 난듯..
내 심장마져 쿵쿵쿵 거리네...
몸은 가만있고 싶어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가 박자맞춰
춤추기 시작한다..
어느새 내 한몸이 리듬에 빠져
흔들고 있네...
지나가는 사람이 보든 말든
난 어느새 음악에 깊에빠져
한마리 백조가 되었네
댓글목록
이임영님의 댓글

조금만 다듬으면 좋은 시가 될듯 싶네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파 좀 다듬어야 하는데,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ㅎㅎ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초설녀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제가 많이 부족 하네요 ㅎㅎ
주말 날씨 흐리지만 여유롭게 잘보내세요^^
책벌레09님의 댓글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음악이
귓속에서 발동이 나고,
심장마저 쿵쾅거리고,
몸은 가만히 있고 싶은데
괜히 떨리고,
다리는 박자 맞춰 춤추고,
어느새 한 몸으로 리듬에 빠지고,
그래서 흔들고,
길거리 사람들이 보든지 말든지
어느새 깊이 빠진 음악에
백조 한 마리가 탄생하는……
이거 아무래도 수상한데요?
위에 내용을 추리해보니,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전생에 저는 '명탐정 추리'였습니다.
크리스마스추리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물론 제가 지명한 사람이 번번이 진짜 범죄자가 아니었지만요.~^^;
이렇게 놓고 보니, 재미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좋네요.
위에 이 선생님 말씀처럼 쬐끔 다듬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염치 불고하고 제가 대충 다듬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설녀님의 댓글

와~감탄이네요
제가 책님한테 한수 배워야겠네요 ㅎㅎ
멋찌게 글 감사하네요..
근데요 그 추리 빵인데요
오히려 사랑울 찾고픈 사람이네요 ㅎㅎ
주말 포근하게 따뜻한 차 한잔에 여유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