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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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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설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3회 작성일 16-12-04 07:17

본문

어디선가 음악이...

귀안에선 발동이 난듯..

심장마져 쿵쿵쿵 거리네...

몸은 가만있고 싶어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가 박자맞춰

춤추기 시작한다..

어느새 한몸이 리듬에 빠져

흔들고 있네...

지나가는 사람이 보든 말든

어느새 음악에 깊에빠져

한마리 백조가 되었네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음악이
귓속에서 발동이 나고,
심장마저 쿵쾅거리고,
몸은 가만히 있고 싶은데
괜히 떨리고,
다리는 박자 맞춰 춤추고,
어느새 한 몸으로 리듬에 빠지고,
그래서 흔들고,
길거리 사람들이 보든지 말든지
어느새 깊이 빠진 음악에
백조 한 마리가 탄생하는……

이거 아무래도 수상한데요?
위에 내용을 추리해보니,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전생에 저는 '명탐정 추리'였습니다.
크리스마스추리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물론 제가 지명한 사람이 번번이 진짜 범죄자가 아니었지만요.~^^;

이렇게 놓고 보니, 재미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좋네요.
위에 이 선생님 말씀처럼 쬐끔 다듬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염치 불고하고 제가 대충 다듬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설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설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감탄이네요

제가 책님한테 한수 배워야겠네요 ㅎㅎ
멋찌게 글 감사하네요..

근데요 그 추리 빵인데요
오히려 사랑울 찾고픈 사람이네요 ㅎㅎ

주말 포근하게 따뜻한 차 한잔에 여유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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