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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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
책벌레
명찰을 가슴에 달고
올 때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야, 김민기"
이름을 불러주시더니
다음 날 아침에
늦잠 자서 깜빡 잊고
명찰을 달지 않았더니
"야, 명찰"
하루아침에
내 이름을 까먹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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