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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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책벌레
높은 감나무에
까치밥 하나
철봉에 매달리듯
달려 있더니
깍깍,
까치가 다녀갔나
붉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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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털빠진붓님의 댓글

감 하나로
온 하늘이 환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감 하나가
노을빛으로 화안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