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짜장면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택배 짜장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7회 작성일 16-10-23 16:29

본문

택배 짜장면

 

 

일 나가는 어머니가

혼자 집에 있는 아들을 생각해

동네 짜장면 집에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나는 누구집 엄마인데요

집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짜장면 배달해 줄 수 있나요?

돈은 나중에 드릴게요.-

전화를 받은 중국집 아저씨

짜장면을 배달해줬다.

그릇을 찾으러 갔는데

출입문 밖에 깨끗하게 닦은 그릇과

한 장의 편지와 천원짜리 한 장이 있었다.

- 택배 아저씨 읽어 보셔요

저는 아저씨가 배달해 주신 짜장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저씨 최고예요-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주에 중국 여행(자금성, 만리장성 등)이 잡혔는데,
아, 오늘 일요일이니까 이번 주군요.

중국에도 짜장면이 있을까요? ~ㅎㅎ

택배로 온 짜장면...
아, 맛있다해!
불어터지긴 했지만, 최고다해!

한 주간도 파이팅!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번에 대마도 같이 가셨던, 어르신께서
이번엔 중국 여행 시켜주신다네요.
모레 수요일에 어르신 따님이 계시는 경기도로
KTX 순천에서 타고, 갑니다.

그리고 어르신 따님 댁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가서 가이드 만나서 중국행 비행기 탑니다.
그리고 일요일 비행기 타고 돌아와서 어르신 따님 댁에서 다음 날 월요일에 내려와서
11월 초부터 다시 출근할 예정입니다. 휴가 다 받아놓았습니다.

비자는 어르신이 따님께 미리 여권 보내줘서 발급받은 상태입니다.


동시뿐만 아니라, 시도 가져와야지요.
중국산으로 가져와야지요.~ㅎㅎ

Total 4,698건 116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8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10-26
12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10-26
1246
엄마의 사랑 댓글+ 1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0-26
1245
복둥이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10-26
1244
할머니의 뿔 댓글+ 4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0-25
124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0-25
124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10-25
1241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10-25
1240
♡.질투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10-24
1239
배추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0-24
123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10-24
1237
은행한알 댓글+ 1
진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0-24
1236
그림 그리기 댓글+ 1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0-24
1235
쪽배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0-23
열람중
택배 짜장면 댓글+ 3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10-23
1233
♡.사랑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10-23
1232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0-23
123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10-23
123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10-23
1229
1mm의 차이 댓글+ 2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0-22
1228
♡.저금통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0-22
122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10-22
122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10-22
122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0-21
1224
단풍잎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10-21
122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0-20
1222
책을 읽어요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10-20
1221
순수한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10-19
122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10-19
121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10-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