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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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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1회 작성일 16-10-10 00:00

본문


  우리 아빠를 찾습니다


  책벌레



  우리 아빠를 찾습니다
  네 아빠가 누군데?
  거, 가만 좀 있어 봐
  두 눈이 톡, 튀어나왔고요
  네 아빠 혹시 개구리니?
  거, 가만 좀 있어 보래도
  밤늦게 가로등이나 전봇대에
  실례를 하기도 하고
  엄마 앞에서 엉덩이를
  살랑 흔들기도 해요
  네 아빠 혹시 강아지니?
  아 거 참, 가만 좀 있어 봐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기도 해요
  네 아빠 혹시 노래방에 잘 가니?
  아 진짜, 가만 좀 있어 보라고
  어쩌다가 필름이 끊기기도 합니다
  아하! 이제 알았다,
  네 아빠 카메라맨이구나?
  이거 참, 미쳐버리겠네
  그럼 네 아빠가 뭐 하는 분이신데?
  그래 우리 아빠 술주정뱅이다
  뭐 보태준 거 있냐?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안녕하시옵니까
어제는 송구했사옵니다
오늘은 상큼한 핑크빛 월요일이옵니다
언제나처럼 신나고 즐겁게 . .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의 글 또 보러올께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송구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인사를 벌써 해주셨네요.

혹시,
"새콤달콤을 먹어 보는 아기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이 댓글 때문에요? 아닙니다. 저는 주신 댓글에 행복했답니다. 아기처럼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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