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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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책벌레
밤하늘을 닦는
물걸레
잘 닦아진 듯
별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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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탄생한 날에 장미가 축하해주듯 천사의 노래에 사랑이 실려 오듯 첫눈 내리는 날에 첫사랑을 만나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렇게 살지는 않아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기분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