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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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내 마음
책벌레
여름방학이 끝나고
할머니 집에서
떠나는 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을 흔들고
나도 뒤를 향해
손을 흔드는데
점점 작아지는
할머니, 할아버지
다음에 또 올게요
점점 커지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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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나도 풍선처럼 마음이 커져봤으면 . . .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풍선처럼 부풀은 마음 큰꿈으로 키우시옵소서 그리고 동화나라의 어린왕자님처럼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