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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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책벌레
추석이라서 우리 가족
영화관에 가서 드림 쏭을 보았다
동생과 나는 좋아하는데
엄마랑 아빠는 슬픈 장면도 아닌데
두 손 꼭 잡고 울고 있다
나는 엄마랑 아빠가 하는 얘기를 다 들었다
"아이고, 저 녀석들만 아니었으면
우린 로맨스 영화를 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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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재밌어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분이 오셨네요.
민낯 : 아니, 그분이라니요? 다행히 그분 오시기 전에 저는 이렇게 먼저 왔지만, 그분은 대체 누군가요?
책벌레영구 : 띠리 리 리 리, 영구 없다. 재미 장군이십니다. 띠리 리 리 리, 영구 없다.
(영구는 전화벨이 울리는데, 안 받고, 자꾸 없다, 라고 하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