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바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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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바다에게
이영균
바다야, 너 제아무리 깊어도
나는 건널 수 있어야
찰싹, 찰싹
파도 쳐
부어오른 내 볼때기
둥글어 어여쁘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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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달이 바다에게 말을 하네요.
달이 어떻게 바다에게 말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달님이 말을 하네요.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달이 말하는 걸 못 보셨구나.
어릴 때 누나 시집 갈 때도 달이 막 울었는데
나도 물에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