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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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예뻐서
책벌레
온 가족이 나들이 가던 날,
섬진강 휴게소에 잠시 들렸다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계산대에 올려놓았는데
아줌마께서 우리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는 '내가 예뻐서
웃는구나' 생각하고
나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데 아줌마가 동생한테
바나나맛 우유를 주시면서
"아줌마가 너 예뻐서
바나나맛 우유 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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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먼저 댓글은 친근감의 표시로 생각하시고
오해 없으시기를
잘생긴 시인님 얼굴 볼 날이 다가 올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오해요?
뭔 일 있었나유~
얼굴 볼 날이요?
언제요?
~ㅎㅎ
좋은 연휴 되세요.^^
건강하십쇼!
달팽이걸음 : 책벌레님, 쇼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