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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진 해바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8회 작성일 16-07-29 18:45

본문


  토라진 해바라기


  책벌레



  아빠가 화분에 난
  해바라기를
  화단에 옮겨 심는다

  그 옆에 앉아
  도와주는데
  나도 한 번
  심어보고 싶었다

  아빠가 잠시
  한숨 돌릴 때
  하나를 슬쩍,
  심어보았다

  그리고 어느 날,
  해바라기 꽃이 피었다
  내가 심은 건 어떻나

  그만 나처럼
  잔뜩 토라져서
  뒤돌아 앉아있다

  아빠가 인형
  안 사줘서
  이제 얼굴도 안 볼 거야

  토라져서
  흥, 치, 피,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뭐라꼬예?
잘 '톨하지나'가 무슨 말씀인가요?
그리고 '해자라기'요?

아하! 해석했습니다.

'톨하지나'=토라지나
'해자라기'=해바라기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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