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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주먹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0회 작성일 16-08-01 12:00

본문


  아가의 주먹밥


  책벌레



  민서가 주먹밥을 먹어요
  엄마가 만들어줘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처음으로 엄마표 주먹밥을
  먹어보는 민서가
  또 주먹밥을 달라고
  단풍잎 같은 손을 내밀어요

  엄마가 없다고 하자
  주먹을 불끈, 쥐더니
  혀를 내밀어서 핥아요

  엄마가 못하게 말리자
  주먹을 쥐며
  "이거 줘, 이거"
  민서의 주먹 쥔 작은 손
  정말 주먹밥 같아요

  다음에 주먹밥
  또 만들어준다고
  엄마는 민서에게
  꼭, 꼭, 약속해요

  "엄마, 낙속했어"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민서 엄마가 처음으로 민서에게
주먹밥을 해준 사실을 모티프로 쓴 동시입니다.

민서 엄마가 저랑 블로그 이웃이거든요.
제 시와 동시, 블로그에서 인기가 많아서,
종종 하루 방문자수가 100명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주말에도 100명이 돌파했지요.

제 최근 시집과 동시집을 받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해주시고,
그래서 그 게시글에 좋은 답글들이 많았답니다.~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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