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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잃어 버렸어요(구연 동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3회 작성일 16-07-12 19:57

본문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그만 우산을

교실에다가 놓고 말았어요.

이거 집에 가면 엄마한테 야단 맞겠구나

생각을 하니 겁이 덜컥 났어요.

두고 온 우산이 어디 있을까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학교에서 나오는 동안에 운동장에는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어요.

'아차! 우산이 어디 있지. 분명 우산을 교실에서 가지고 나왔는데...'

그러나 학교로 다시 되 돌아서 달려갔지만 교실 안에 있던

우산이 보이지 않았어요.

 '분명 여기에다가 놓았는데 어디 있드라.'

 분명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엄마한테 야단 맞을 터인데...

이거 정말 큰일이네.엄마한테 혼날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서고 있었으니 허전한 마음으로 힘을

쭉 늘어 뜨린체로 교실 밖으로 나왔어요.

운동장에 나와 보니 친구들은 거의 집으로 다 돌아가고

철이 혼자만 남았어요. 하늘은 어두 컴컴하고

굵은 장대비는 엄청나게 쏟아지고 말았어요

주위는 어둑 어둑 해져서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이제 우산을 잃어 버렸으니 어찌 할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두운 저 편에서 철이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누구일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을하였는데 그것은

엄마와 아빠였어요. 엄마와 아빠는 철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어도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아서 늘 걱정이 된 모양입니다.

비를 맞고 돌아오는 철이의 모습을 보고

아빠와 엄마는 철이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모양인가 봅니다.

 "철이야!"

 "어....엄마."

 "왜 집에 돌아오지 않고 여기에 있어."

 "아빠!"
 "우산은?"

 "잃어버렸어요. 분명 교실 앞 자리에 놓아 두었는데

누가 가져갔나봐요."

 "어머. 그런 일이 있었구나."
 "엄마. 미안해요."

 "괜찮다. 나중에 우산은 사면 되지 뭐.어서 집에 가자. 우산은

나중에 걱정하고...."

 "엄마 죄송해요."

 "어서 가자. 괜찮대두. 우산을 잃어 버렸으면 그냥 와야지

그렇다고 비를 맞고 있으면 어떡해 해. 오히려 감기 걸리려구."

엄마와 아빠는 철이를 혼내 줄줄을 알았는데 아빠와 엄마는 오히려

철이를 늘 걱정하고 염려 하더라는 것입니다.

 

*내 나름대로 동화 한편 올려 봅니다.*

소스보기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그만 우산을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교실에다가 놓고 말았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이거 집에 가면 엄마한테 야단 맞겠구나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생각을 하니 겁이 덜컥 났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두고 온 우산이 어디 있을까</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학교에서 나오는 동안에 운동장에는 많은 비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쏟아져 내리고 있었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아차! 우산이 어디 있지. 분명 우산을 교실에서 가지고 나왔는데...'</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그러나 학교로 다시 되 돌아서 달려갔지만 교실 안에 있던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우산이 보이지 않았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분명 여기에다가 놓았는데 어디 있드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분명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엄마한테 야단 맞을 터인데...</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이거 정말 큰일이네.엄마한테 혼날 생각을 하니 걱정이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앞서고 있었으니&nbsp;허전한 마음으로 힘을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쭉 늘어 뜨린체로 교실 밖으로 나왔어요.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운동장에 나와 보니 친구들은 거의 집으로 다 돌아가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철이 혼자만 남았어요. 하늘은 어두 컴컴하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굵은 장대비는 엄청나게 쏟아지고 말았어요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주위는 어둑 어둑 해져서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이제 우산을 잃어 버렸으니 어찌 할까 하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두운 저 편에서 철이의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누구일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을하였는데 그것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엄마와 아빠였어요. 엄마와 아빠는 철이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어도 학교에서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돌아오지 않아서 늘 걱정이 된 모양입니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비를 맞고 돌아오는 철이의 모습을 보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아빠와 엄마는 철이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모양인가 봅니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철이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어....엄마."</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왜 집에 돌아오지 않고 여기에 있어."</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아빠!"<br />&nbsp;"우산은?"</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잃어버렸어요. 분명 교실 앞 자리에 놓아 두었는데</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누가 가져갔나봐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어머. 그런 일이 있었구나."<br />&nbsp;"엄마. 미안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괜찮다. 나중에 우산은 사면 되지 뭐.어서 집에 가자. 우산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나중에 걱정하고...."</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엄마 죄송해요."</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nbsp;"어서 가자. 괜찮대두. 우산을 잃어 버렸으면 그냥 와야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그렇다고 비를 맞고 있으면 어떡해 해. 오히려 감기 걸리려구."</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엄마와 아빠는 철이를 혼내 줄줄을 알았는데 아빠와 엄마는 오히려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철이를 늘 걱정하고 염려 하더라는 것입니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 size="2">*내 나름대로 동화 한편 올려 봅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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