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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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병아리들이
모여서 소풍을 간다.
닭이란 교사가 뒤따르고
어린 햇 병아리들이
줄겁다고 소풍을 가지
자연을 벗 삼아
서로의 환한 얼굴에는
부풀어 오르는 병아리들의
마음 소풍 가는 날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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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