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익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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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봉틀은
들들들
창밖의 들판을 보라 한다.
아빠의 오토바이는
덜덜덜
사과가 덜 익었다고 한다.
사과가 익으려면 아직인데
독촉장의 빨간 글씨는
우덜덜 우리덜덜 어떻하라고
식구들 가슴에 천둥이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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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생각이 깊은 동시입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