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새벽이면 논에 떨어진다.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별이 새벽이면 논에 떨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3회 작성일 16-07-01 11:03

본문

할아버지의 발소리를 듣고
바람에 스르르륵 일어서는 벼

새벽이면 별이 논에 떨어졌나 봐.

엄마의 밥솥에는
별이 소복소복 흰 눈처럼 쌓이고

할아버지의 밥상에 고봉으로 밥이 오르면
그리움은 향불이 되어
푸른 머리를 풀고 하늘에 오른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4,698건 125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8
주말 가족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7-02
97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7-01
97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7-01
9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7-01
974
7월 추천작 댓글+ 7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7-01
97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7-01
972
새가 울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7-01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7-01
9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7-01
969
소라껍데기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6-30
968
소나기 합창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6-30
96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6-30
96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6-30
9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6-30
964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6-29
96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6-29
962
강아지 뽀야 댓글+ 1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6-29
9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6-29
9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6-29
95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6-28
95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28
957
검정 고무신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6-27
956
보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6-27
955
왜가리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6-27
954
아기 바람 댓글+ 2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6-26
95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6-26
95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6-26
951
장화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6-26
95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6-25
949
수박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