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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에게 미안한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5회 작성일 16-06-20 17:45

본문

참새에게 미안한 날 / 민낯

 

 

비가 내리는 점심 때

부부로 보이는 참새 두 마리

 

나무위에서 폴짝

풀밭으로 내려앉더니

 

비를 맞으며

비에 젖은 먹이를 먹고 있다.

 

밥이 반찬이고

반찬이 밥인 식사를

 

황급히 하고는

숲으로 날아간다.

 

고기반찬이 없다고

달걀 프라이 햄이 없다고

반찬 투정한 내가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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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기좋은 사회에서 참새들까지도
배부른 세상이었으면 하는ᆢㆍ바람입니다.
따듯함을 느끼게 하는 고운 동심
즐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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