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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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 놀던 잠자리
심심했나 봐요.
엄마 말을 잊고
연못에 놀러 갔지요.
물에 다을까 말까
물이 다을까 말까
풀숲보다 연못이 재미있어요.
어린놈이 그러면 못써
엄마 말을 들어야지
뻐끔뻐끔 입맛을 다시던 금붕어
그러다가 날개만 젖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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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깊은 동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