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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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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05회 작성일 16-06-14 18:17

본문

형아, 아빠가 어
로봇트도 있고 공룡도 있다
어,

아이는 침을 삼킨다.

형아 것도 사 주고
공룡도 사 주고
음,

아이는 침을 또 삼킨다.

어,
내 것은 데따 크다.

그 형아는 오른손으로
동생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러 보더니
수평으로 가져와
자기 몸의 가슴 밑에 돼본다.

마치 키 재기를 하는
나무 기둥에 눈금처럼

어린 동생을 바라보는 저 눈빛,
그 형아의 키는 내 가슴 밑에 와 있는 듯
나는 가슴이 뛴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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