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에는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창문 밖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8회 작성일 16-06-15 08:37

본문

창문 밖에는 / 정채균

 

보이지 않는 바다 하늘에 펼쳐지고

뭉게구름 돛단배로 흘러가요

 

태양은 너무 밝아 쳐다볼 수 없어도

5월 세상은 따사롭기만 해요

 

가로수 짙푸른 잎사귀 무성하고

까치는 부지런히 둥지 지어요

 

줄지어 달리는 자동차들

건널목 신호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파란불에 길 건너다 사고로 수술한 어린이는

오늘도 병실 침대 누워 창밖 바라보며

마음껏 뛰놀 그날 손꼽아 기다려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4,698건 127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6-17
91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6-17
9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6-17
91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6-17
91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6-16
91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6-15
912
물풍선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6-15
91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6-15
910
색종이 댓글+ 1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6-15
열람중
창문 밖에는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6-15
908
파란마음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6-14
90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6-14
9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6-14
905
나뭇잎 배 댓글+ 1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6-14
90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6-14
903
땅콩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6-14
902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6-13
901
오해 댓글+ 1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6-13
900
누구세요?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6-13
899
술래잡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6-13
8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6-13
89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6-12
89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6-12
895
민들레의 꿈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6-12
894
물장난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6-12
893
대나무 댓글+ 2
살구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6-11
89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11
891
이를 어쩌나?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6-11
89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11
889
우물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