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어디에서 왔을까?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별은 어디에서 왔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5회 작성일 16-06-04 23:23

본문

어젯밤에는
별이 화분에 떨어졌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하얀 꽃,
다섯 개의 꽃잎은
별이 없는 오늘 밤에
베란다에서 반짝인다.

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파란 양탄자를 타고 왔을까?
할머니가 세워주신
우산대를 타고 왔을까?

너희들은 어느 별에서 왔니?

별이 지는 밤에
고추가 열린다고 하는데
별이 보이지 않는 오늘 밤에
엄마의 장바구니에는 별이 가득하다.

너희들은 한아름 마트에서 왔니?











추천0

댓글목록

Total 4,698건 129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05
85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05
856
태극기 달기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6-05
8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6-05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6-04
85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6-04
852
꼬마 헨드폰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6-04
851
괘종 시계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6-04
850
걱정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6-03
849
6월 추천작 댓글+ 10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6-03
84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6-02
847
티셔츠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6-02
846
뻐꾸기시계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6-02
84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6-02
844
빨간색 종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6-01
843
아빠와 모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6-01
8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6-01
841
금계국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6-01
840
행복 사진사 댓글+ 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6-01
839
비와 그리움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5-31
838
토마토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5-31
83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31
836
비눗방울 댓글+ 3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5-31
835
주머니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5-30
834
초인종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5-29
83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5-29
832
구름가족 댓글+ 2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29
8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5-29
830
수박씨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5-28
82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