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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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 동네
이영균
한 사람이 벌 벌 벌 떨면서
벌집 앞을 지나갑니다.
또 한 사람이 벌 벌 벌 떨면서
경찰서 앞을 지나갑니다.
아무나 쏘는 벌은
소방관 아저씨가 잡아가고요.
나쁜 짓 하는 사람은
경찰관 아저씨가 잡아갑니다.
벌 벌 벌 벌집 신고는 119
벌 벌 벌 범죄 신고는 112
벌집 없는 동네
범죄 없는 동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정민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에 대한 동시를 써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시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민낯님의 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민낯님의 동네도 살기 좋은 동네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