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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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면
엄마는 시장 갈 때
시원하게 양산을
쓰고 다녀.
그럼 냥이도 엄마의
뒤를 따라 시장에
다녀오지.
냥이와 엄마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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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양산=양이 쓰고 다니는 우산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포님의 댓글

쓰고 다녀(쓰고 가셔.)
엄마의 뒤를 따라(엄마의 그림자를 쓰고)
시장에 다녀 오지(시장에 가지.)
외람되게도 요렇게 고쳐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시기 바랍니다. 용담호 시인님.
도래님의 댓글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있으시군요.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나들이
뜨거움을 가려주는 양산이 있어
더 시원한 풍경입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