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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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동심이 엿보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포님의 댓글

네! 아침에 피었다가 해가 저물면 함께 지고마는 나팔꽃
부인을 그리워하며 옥 중에 죽어 넝쿨이 되어 해가 드는 옥 중 창문을 향해 올라가
창에 빼꼼이 피워냈다는 전설의 꽃.
남편이 죽어 피어낸 꽃. 남자의 꽃이라지요.
좋은 시 한 편 감상 잘 했습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나팔꽃의 꿈 아름답네요
꼭 이루시기를
꽃과 달이.
은은한 조명아래
트럼펫을 불면
밤하늘 별들이
노래합니다
멋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도래님의 댓글

해님이 방긋 웃어야 피는 나팔꽃이
달밤에 어찌 꽃을 피우리요.
가당치도 않은 꿈일테지만 행여
그런 꿈을 꾸는 당찬 나팔꽃이 있을지도
또 모르죠. ㅎ
정민기 시인님!
이포 시인님!
달팽이걸음 시인님!
발걸음 하시고 고운 말씀으로 기쁨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볕살 환한 아침!
시인님들 마음 마다 즐거움이
가득 채워지시길 빌어요.
수정연꽃님의 댓글

뭔가 주먹까지 불끈 쥐게 하는 귀엽고 맑은 동시네요
동시다운 동시 -
많이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도래님 !